여름철 차량 실내온도 - 여름철 햇볕아래 주차할때, 차안의 온도는?

안녕하세요 ?

KBS, MBC, 채널A 방송출연

기본과 원칙 그리고 약속을 지키는

수원중앙매매단지 파워자동차

대표 홍영진입니다.

요즘 같은 무더위에 항상 뉴스에 나오는 주제거리가 있죠!

바로 여름철 햇볕아래 주차했을시, 차안의 높은 온도로

인한 많은 사고발생위험이 있다는 내용입니다.

과연 햇볕아래 주차할 때 차 안 온도는 얼마나 될까요?

점점 기온이 올라가고 햇볕이 강해지면 자동차 안은 그야말로 찜통이됩니다.

10분 정도만 뙤약볕 아래에 주차해 놓아도 자동차 실내온도는 50도 까지

올라간다고 하는데요! 

이러한 온도에서 아무리 짧은 시간이라도

차 안에 어린이나 애완동물등을 방치하는 것은 매우 위험한 일입니다.

창문이 내려져 있는 상태라고 하더라도 복사열 때문에 실내의 온도는

치명적일 수 있습니다.

어린이가 뜨거운 차 안에 방치될 경우 신체 수분과 소금이 땀과 함께 배출되고

탈수 증세를 유발할 수 있습니다.

어린이는 신체가 작은 관계로 소량의 수분 부족으로도 쉽게

 탈수증에 걸릴 위험이 있는데요.

또 한 탈수증에 걸리면 어린이는 더이상 땀을 배출하지 않고 체온은

 계속 치명적인 온도까지 상승하게 되어 뇌에 심각한 손상을 입힐 수 있습니다.

손쉽게 예방하는 방법은 차를 커버(Body cover)로 덮어주기만 해도

실내 온도 상승을 어느 정도 막을 수 있습니다.

무더운 여름 차안의 열기는 대시보드 위에 올려놓은 1회용 가스라이터가

폭발하는 불상사가 발생할 수 있을정도의 위력을 발휘합니다.

위의 사진은 각종 커버를 사용했을 때 측정한 실내 온도입니다.

이제 점차 높아지는 자동차의 실내 온도를 효과적으로 낮춰보세요!